국가란 인간이라는 육식동물을 공격적이지 않게 만들기 위한 재갈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인간은 초식 동물의 모습을 지니게 된다. -쇼펜하우어 인간은 본래 정치적 동물이다. 그러므로 국가 없이도 살 수 있는 자는 인간 이상의 존재이거나, 아니면 인간 이하의 존재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오늘의 영단어 - obedience training : 길들이기 훈련오늘의 영단어 - reciprocate : 주고받다, 교환하다 오늘의 영단어 - host country : 주최국, 개최국오늘의 영단어 - facelift : 주름펴는 성형수술, 새단장싸라기 밥을 먹었나 , 상대방이 함부로 반말투로 말해 올 때 핀잔으로 이르는 말. 노(怒, 분노)가 지나치면 기(氣)가 위로 올라가고, 희(喜, 기쁨)가 지나치면 기가 완만해지며, 비(悲, 슬픔)가 지나치면 기가 소모되며, 공(恐, 공포)이 지나치면 기가 내려간다. 경(驚, 놀람)이 지나치면 기가 난조를 보이고, 사(思, 생각)가 지나치면 기가 맺힌다. -황제내경 [소문(素問)] 공복감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커서, 먹지 않으면 초조해진다. 몸이 니코틴을 요구하는 것도 이와 비슷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음식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존재이지만 담배는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기분만 바르게 가지면 육체적인 금단현상을 억제하는 것은 매우 간단하며 시간도 걸리지 않는다. -알렌 카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큰 나라도 사양할 수 있다. 진정 명예를 존중하는 사람이 아니면 한 그릇의 밥과 한 그릇의 국에도 침을 꿀떡 삼키는 탐욕의 빛을 얼굴에 나타낸다. 명예란 일종의 양심이다. 명예를 존중하는 사람은 결코 양심에 꺼리는 일을 하지 않는다. 권력이나 세력이나 부에 대한 욕심 때문에 결코 양심을 저버리지 않는다. -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