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 고양이가 쥐를 만났다 ,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가 닥쳤다는 말. 두려워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두려운 운명에 빠지게 된다. 성왕(成王)이 한 말. -서경 오늘의 영단어 - modus vivendi : 생활양식, 잠정협정, 일시적 타협오늘의 영단어 - rhetorics : 수사, 수사학, 미사, 과장, 설득력오늘의 영단어 - KCTU : Korean Council of Trade Unions : 민노총오늘의 영단어 - sort out : 가려내다, 골라내다당신은 양(梁) 나라를 준다는 먹이로 나를 위협하는 건가. 그런 것에 끌릴 나라고 생각하는가. 혜시(惠施)가 양 나라의 수상을 하고 있었다. 어떤 자가 혜시에게 장자가 곧 올 것이다. 아마 당신을 대신해서 양 나라의 수상이 될 것이니 조심하라고 충고했다. 이 말을 듣고 겁을 먹은 혜시는 사흘 낮 사흘 밤을 나라 안을 샅샅이 뒤져서 장자를 잡으려 했다. 이 말을 들은 장자는 다음과 같이 보기를 들어 혜시를 비웃었다. 옛날에 소리개 같은 작은 새가 썩은 쥐 한 마리를 잡아 소중히 하고 있었다. 그 때 아침에 남해를 떠나 저녁 때에는 북해(北海)를 나른다는 원추라는 큰 새가 하늘에 날고 있었다. 그런즉 소리개는 그 원추(원추)가 자기가 지니고 있는 썩은 쥐를 빼앗아 가지나 않을까 하고 겁을 내고 있었다. 내가 보기에는 양 나라 수상 정도는 썩은 쥐와 같다. '나는 그런 바보스러운 자가 아니다.' 하고 혜시를 비웃었다고 한다. -장자 등불은 바람 앞에 흔들리는 인간의 마음과 같다. -팔만대장경 오늘의 영단어 - impart : 나누어 주다, 전하다, 알리다여자의 마음에 대한 30년간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그 해답을 찾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그 가능성조차도 찾지 못한 것은 참으로 커다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지그문트 포로이드